대화법, 그리고 믿음, 용기, 
감정조절법...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지요.
운동도 연습이 필요하듯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혼의 달콤함을 잊은체 
서로의 생각, 성격의 차이로 
힘들어하는 부부의 모습에서 
결혼의 의미를 찾고 
결혼생활을 앞으로 잘 영위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가진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 방문목적:
 아들을 너무 사랑하는 부모지만 부부간 성격차이로 이혼하기로 하였고, 마지막으로 후회하지 않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 방문후기:
 차분하게 객관적인 위치에서 상담을 해주셔서 지난 나의 행동들과 생각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 힘들지 않는 작은 것들이었는데, 너무 부족했다는 걸 알게 됐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큰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으로서 지켜야하는 마음가짐 잊지 않고 지금처럼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