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코칭

마음의 근육을 운동하기 시작

우리는 힘들면 견디고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어려움은 
"내가 견디고 이겨내면 
다 지나갈 것이라고..."

과연 그럴까요?

견디고 버티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 견디고 버티는 가운데 
얻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버티고 이겨내야 한다면, 
지치고 힘이 떨어져서 
언제가는 무너지게 됩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생활은 다 그런거야!',
'저, 상사는 원래 그래!', 
'니가 참아!'
'왜 일을 그거 밖에 못해?', 
'월급을 날로 받아 먹어?'
이런 말들을 들어가면서 
꾸역 꾸역 버텨내야 하는 곳이 
직장일까요?

직장은 정확히 
인생을 배우는 "사회학교"입니다.

그 속에서 사람을 배우고, 
사회를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고 갖추는 
삶의 현장이자 터전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기 위해 견뎌내야만 하는...
그런 곳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직장의 바른 의미를 깊이 깨닫고,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처신하고 
대응해야 하는가를 알고 나면 
직장생활이 "지옥"이 아닌 
"꿈터"로 변화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곳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법의 힘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 힘을 스스로 찾기 힘들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우울증 상담